뉴스 사이트의 플로팅 광고는 매출이 클까?

플로팅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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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광고에 대한 문의를 받을 때마다 드는 생각..

플로팅 광고 매출이 얼마나 되냐고 많이들 묻는데.. 의외로 페이지에 뜨는 구글 광고보다 못하다. 매출 효율로 본다면 기사를 가리면서까지 띄우는 노력 대비 매우 떨어진다. 경험적으로 모든 네트워크 대행사를 통한 플로팅 광고는 그렇다.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플로팅 광고는 단순 노출로 정산하는 법이 없다. 사용자의 액션을 반드시 요구한다. 그래도 기사 위에 뜨는 광고라 사용자 액션이 많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클릭이던 뷰던 발생하는 만큼 광고비를 지불해야하는데, 액션이 많다보니 반드시 기간 상한선을 정해야 한다. 오늘은 100번 클릭으로 10,000원까지만 쓰겠다. 이런 식으로.. 원래 플로팅이라는게 임펄스클릭이 많은 상품이다. (잘못 클릭하는 것) 임펄스클릭이 많으니 광고주 입장에서는 임펄스클릭에 대한 클레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네트워크 대행사는 클릭을 아주 디테일하게 체크해야하는데 기술이 부족하니.. (구글은 전환율 대비해서 광고비를 일부 환불해주기도 했다) 임펄스클릭을 감안해 광고 단가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결국 플로팅 광고는 낮은 단가를 높은 클릭율로 커버하는 상품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광고주는 기간 상한선을 정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광고 대행사가 광고주를 많이 확보하지 않으면 광고 서빙이 안되어 결과적으로 매출을 정산할 때 생각보다 낮은 매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고작 그 매출 올리자고 기사를 가려? 라는 문의도 많이 받는다. (땅파봐라 절대 그 매출 안나온다) 플로팅 광고는 광고 영역을 추가로 잡지 않아도 된다. 그냥 위에 띄우면 되니까.. 매출 입장에서는 추가영역 없이 그냥 추가되는 매출이 되는 것이다.

오늘 플로팅 광고에 대해 들어온 문의는 모두 다른 네트워크 대행사에서 들어온 문의다. 어차피 사정 알기에 플로팅을 진행하니플로팅으로 같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또는 플로팅을 하니 다른 곳에도 하나 더 띄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 매체사에 처음 플로팅을 띄우기가 어렵지 한번 띄우면..)

플로팅은 소재가 좋으면 이쁘고 재미있는데.. 광고주 욕심이 과해지면 오래 못가는 상품이라는거.. (제발 무리한 광고 소재 좀 걸지 마라)

*별볼일 없는 블로그와 별도로 뉴스 미디어에 대한 잡생각을 올려놓을 새 블로그를 만들면서, 예전에 페이스북에 찌그렸던 글을 재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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