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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는 에디터들이 기사 View를 stats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국내의 매체와는 다른 것이 View를 Viral과 Seed로 나눠서 보고 있는데, 기사 정렬을 Viral이 많은 순으로 한다.

허핑턴의 CMS는 SNS, 검색 등 외부 네트워크로부터의 유입을 매우 중요시한다.

SNS에 피드문과 제목을 따로 정해줄 수 있고, SNS 검색어를 별도로 지정해 줄 수도 있다.

허핑턴이  SNS에서 강한 이유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SNS만큼이나 중요시하는 검색에서는 그리 큰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한데..

한국의 시장과 미국의 시장이 확연하게 차이 나는 이유는 네이버의 유무이다.

미국(아니 국내를 제외한 ‘해외’라고 통칭해도 좋을 것이다.)에는 콘텐츠를 쌓고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없다.

구글 검색이 검색 시장의 시장 지배자이긴 하나, 네이버처럼 자체 사이트에 콘텐츠를 쌓고 운영하지 않는다.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오르기 위해 SEO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으나, 어뷰징이 아니다. 구글과 SEO를 사업아이템으로 하는 사업자는 서로 견제하는 관계가 아닌 상생의 관계이다.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SEO 컨설팅하는 사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사이트들이 SEO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한다.

네이버는 검색 결과의 10%도 채 안되는 영역 (그나마도 제일 아래에 있다.)에서만 웹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나머지 주요 영역에는 광고와 자체 DB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의 검색 결과를 후순위로 하고,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에서 SEO를 하면, 차단을 한다.

뉴스도 네이버의 제휴위원회를 통해 네이버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뉴스 매체만 골라 뉴스 검색 결과에 띄우고, 그 안에서 DB 검색을 한다.

그래서 한국의 콘텐츠 사이트는 SEO라는 개념이 불필요하다. 네이버에 등록되고, 네이버에서 보여지면 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보다는 어뷰징을 통해서 네이버 검색 결과에 띄우는게 중요하다.

허핑턴포스트의 시스템은 SEO에 최적화 되어있다. 사용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SEO를 구현하기 위해서,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검색을 위한 필드들이 여럿있다. 기사 입력을 할 때도 제목과 본문 이외에 검색을 위한 Search Phrase, Search Title, Meta discription, Tag, Meta Tag, SNS Search 필드를 추가로 입력하거나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 언론매체의 어뷰징에 밀리고, 매체 인지도에도 밀리고.. 허핑턴의 SEO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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